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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자전거가 없길래 정규한테 전화해보니
당구장에 타고갔대서 엑스포마트까지 자전거를 가지러
좀 빠른걸음으로 다녀왔다.

여튼 그렇게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는데

체크포인트(유성구청옆 편의점)까지는 무난하게 도착
떨어진 담배를 보충하고 물좀 마시고 컴백하는데

KBS근처에서 한번 부딫힐뻔 했다.
완전 귀옆으로 슝하고 지나가는 그느낌-_-
완전섬뜩해서....


여튼 그렇게 학교까지 무사히 돌아왔는데
후문쪽 과속방지턱에서 조금 방심했나 비틀하다가
넘어져버렸당..

앞에가던 경영사람들 피하려다가 그런거였는데
여튼 사람이 넘어진거 보고 그냥 사람들이 쓰윽 보고 지나가더라..
뭐랄까 그냥 쪽팔려서 라기보다는 너무 무관심해서인가..
좀 기분이 많이 안좋았다.

다친거야.. 다칠수도 있다고 하지만 그 무관심때문에
괜히 기분나빴던것 같다.

민석이가 그래도 괜찮냐고 물어봐주던데..
고맙더라.. ㅋㅋ 조금 쪽팔리긴해도 물어봐주는게..

여튼 좀 많이 팔꿈치쪽에 까졌는데
마데카솔바르니까 물로 변해버려서
과산화수소수 들이붓고 붕대로 덧대놨다.

내일 양호실?인가 학교에 의무실인가 뭐 여튼 거기
가봐야겠다..

아프다.

에휴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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